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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s 일상이야기/Food

김해 율하:: 롯데아울렛 근처 편백나무 돼지고기 맛집 '돈토리' 김해에 자주 갈 일이 있진않지만 간만에 들리게 되어 점심식사를 하려고 찾던중 편백찜이라는 요리를 파는곳이 있다한다. 이름은 '돈토리'로 김해 율하에 있는 맛집이다. 김해 롯데아울렛이랑은 멀진않고, 돈토리 주변에는 신도시가 들어와잇어서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꽤 많았다. 하나 주의할 것이 있다면 밥시간대에 가면 주차할 곳을 찾아보기 힘들다 식당 앞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몇바퀴 돌다가 겨우 길가에 주차를 했다. 이곳은 이베리코 흑돼지를 취급한다. 밥값이 싼 편은 아니지만 방문하는 사람들은 다들 만족도가 높은편이다. 런치메뉴로 편백찜 정식을 시키고 추가로 튀김비빔국수를 시켰다. 그 외에도 편백찜 고기 한판도 많이 주문하셨더라. 가게 중앙에 셀프바도 있는데 간단한 옥수수, 파스타면, 샐러드 등 식전에 입맛을 돋울 .. 더보기
부산 광안리 맛집:: '하론테라스' 파스타, 피자를 먹으며 감상하는 야경 부산에서 오션뷰 식당은 음식값이 비싼 편이다. 오션뷰도 오션뷰 나름인데, 아무래도 고층아파트가 많은 광안리, 해운대는 화려한 야경 때문에 밤에 더 운치가 있다. 이번에 방문한 식당은,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가 보이면서 음식값도 부담스럽지 않던 `하론테라스`라는 맛집이다. 하론테라스는 피자, 파스타 등 양식당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소박한 면이 있는데 오히려 화려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방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문은 태블릿 PC로 선택하여 주문하면 주방으로 전송되는 방식으로 샐러드, 피자, 파스타는 1만 원대 스테이크는 2만 원대로 가격이 저렴하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바질페스토 파스타, 마르게리타 피자. 음식 맛도 저렴한 것 치고 괜찮았다. 괜찮다기보다는, 가성비로 치자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사.. 더보기
부산 영도 맛집:: 바다를 보며 먹는 해산물 '옥천횟집' 부산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 `바다`다. 그리고 바다가 있기 때문에 싱싱한 해산물들을 마음껏 먹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부산 영도의 해산물 요리를 좋아한다. 영도 항만에 정박한 작은 어선들부터 시작해서 방파제 따라 낚시하는 사람들, 영도의 해녀촌을 보고 있다면 그 분위기 때문인지 다른 장소보다는 영도에서 먼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해산물 요리가 좋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그런 맛을 느낄 수 있는 영도의 맛집 `옥천횟집`에 방문했다. 담장 위쪽에 있는 천막이 옥천횟집이다. 영도의 중리라는곳에 있는 횟집인데 저 위치에서는 부산의 남쪽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참고로 공영주차장이 앞에 있으나, 규모가 딱히 크진 않다. 밥시간 때는 사람이 바글바글하니 유의하길 바란다. 메뉴는 성게 김밥,.. 더보기
서면 전리단길:: 부산 전포동 즉석떡볶이 맛집 '동백아가씨1961' 떡볶이는 자고로 길거리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떡을 골라 먹으면서 따뜻한 어묵 국물을 같이 먹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의 떡볶이로는 즉석 떡볶이가 있는데 냄비에 떡볶이 재료를 가득 넣고 직접 끓여서 만들어 먹는 것이다. 부산 전포동 전리단길에 있는 '동백아가씨1961'는 즉석떡볶이 맛집이다. 가게 자체는 넓지는 않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고 1층에는 주방이 있고 2층에는 식사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2층의 경우에는 층고가 높지 않아서 다락방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메뉴판은 사진을 따로 안 찍어서 검색하며 나오는 정보를 아래 입력해놓았다. 동백아가씨1961은 하얀동백떡볶이가 인기 있는 메뉴다. 이전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맛이 꽤 괜찮았다. 참고로 먹을 때는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