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양정/시청 카페]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 '어반 그레이 로스터리' 오늘도 새로운 카페를 찾던 중 양정과 시청 근처의 어반 그레이 로스터리라는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다. 대로변에 있었기 때문에 찾기 쉬웠고 지하철역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다. 건물 전체가 카페는 아니고 1층부터 3층까지 카페로 사용하고 있다. 1층에는 베이커리와 커피를 주문하는 카운터가 있었고, 2층부터 3층까지 좌석이 있다. 식사를 하고 갔기 때문에 베이커리는 따로 시키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방문한 후기를 보면 베이커리도 꽤나 맛이 좋다고 한다. 주문할 때는 커피류 말고 차, 음료 종류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았다. 2층에는 로스팅하는 공간과 좌석이 있는데 좌석 배치는 넓은 공간을 잘 활용해서 갑갑한 느낌은 전혀 없었다. 곳곳에 장식품들이 있는데, 잘 보면 야구 관련된 장식품들이 많다.. 더보기 경남 진주:: 진주 유등축제 관람 후기 매년 열리는 진주 유등축제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는 행사가 취소되었다. 올해 2021년에는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계획되었으나, 안타깝게도 12월 12일까지만 관람할 수 있었고 이후 일정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취소가 되었다. 우선은 13일부터 19일까지 중단이 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다. 다행히 12일에 맞춰 갈 수 있어서 관람을 할 수 있었는데, 이번 행사는 어떻게 진행이 됐는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위 사진은 유등축제 행사장을 나타낸 그림이다. 진주 남강 전체에서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진주성 일대에서만 진행된다. 바로 진주성 입구로 들어가서 관람하는 방법도 있고 강가를 따라 유등을 구경한 뒤 서문 쪽을 통해 진주성을 관람하는 방식이 있다. 유등에 불이 점등되기 때문에.. 더보기 부산 서면 꽃집:: 직접 꽃을 고르는 래예(LEYE)플라워 특별한날에는 꽃을 선물하면서 주는사람과 받는사람 모두 즐겁다. 꽃을 선물할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특별하게 줄 수 있을까 고민이된다면 부산 서면의 래예플라워를 방문해보자. 래예플라워에서는 이미 완성되어있는 꽃다발을 살 수도 있고 직접 꽃을 선택해서 꽃다발을 주문하기도 한다. 여기서 추천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메인 꽃 선택하기 2. 메인 꽃과 잘어울리는 작은 꽃 선택하기 3. 꾸며주는 그린 소재 선택하기 매장 입구에 빨간 물통이 있다. 그걸 들고 여기 보이는 꽃들 중 마음에 드는 꽃을 골라서 담아간다. 물론 여기서 고르는 꽃은 전부 생화다. 이렇게 골라 담은 꽃을 들고 카운터로 간다. 나는 장미꽃 위주로 담았다. 꽤 풍성한 꽃다발이 되었는데 2만원도 안될정도로 저렴했다. 기본 포장은 무료로 해주고.. 더보기 김해 율하:: 롯데아울렛 근처 편백나무 돼지고기 맛집 '돈토리' 김해에 자주 갈 일이 있진않지만 간만에 들리게 되어 점심식사를 하려고 찾던중 편백찜이라는 요리를 파는곳이 있다한다. 이름은 '돈토리'로 김해 율하에 있는 맛집이다. 김해 롯데아울렛이랑은 멀진않고, 돈토리 주변에는 신도시가 들어와잇어서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꽤 많았다. 하나 주의할 것이 있다면 밥시간대에 가면 주차할 곳을 찾아보기 힘들다 식당 앞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몇바퀴 돌다가 겨우 길가에 주차를 했다. 이곳은 이베리코 흑돼지를 취급한다. 밥값이 싼 편은 아니지만 방문하는 사람들은 다들 만족도가 높은편이다. 런치메뉴로 편백찜 정식을 시키고 추가로 튀김비빔국수를 시켰다. 그 외에도 편백찜 고기 한판도 많이 주문하셨더라. 가게 중앙에 셀프바도 있는데 간단한 옥수수, 파스타면, 샐러드 등 식전에 입맛을 돋울 .. 더보기 부산 광안리 맛집:: '하론테라스' 파스타, 피자를 먹으며 감상하는 야경 부산에서 오션뷰 식당은 음식값이 비싼 편이다. 오션뷰도 오션뷰 나름인데, 아무래도 고층아파트가 많은 광안리, 해운대는 화려한 야경 때문에 밤에 더 운치가 있다. 이번에 방문한 식당은,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가 보이면서 음식값도 부담스럽지 않던 `하론테라스`라는 맛집이다. 하론테라스는 피자, 파스타 등 양식당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소박한 면이 있는데 오히려 화려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방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문은 태블릿 PC로 선택하여 주문하면 주방으로 전송되는 방식으로 샐러드, 피자, 파스타는 1만 원대 스테이크는 2만 원대로 가격이 저렴하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바질페스토 파스타, 마르게리타 피자. 음식 맛도 저렴한 것 치고 괜찮았다. 괜찮다기보다는, 가성비로 치자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사.. 더보기 부산 영도 맛집:: 바다를 보며 먹는 해산물 '옥천횟집' 부산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 `바다`다. 그리고 바다가 있기 때문에 싱싱한 해산물들을 마음껏 먹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부산 영도의 해산물 요리를 좋아한다. 영도 항만에 정박한 작은 어선들부터 시작해서 방파제 따라 낚시하는 사람들, 영도의 해녀촌을 보고 있다면 그 분위기 때문인지 다른 장소보다는 영도에서 먼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해산물 요리가 좋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그런 맛을 느낄 수 있는 영도의 맛집 `옥천횟집`에 방문했다. 담장 위쪽에 있는 천막이 옥천횟집이다. 영도의 중리라는곳에 있는 횟집인데 저 위치에서는 부산의 남쪽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참고로 공영주차장이 앞에 있으나, 규모가 딱히 크진 않다. 밥시간 때는 사람이 바글바글하니 유의하길 바란다. 메뉴는 성게 김밥,.. 더보기 서면 전리단길:: 부산 전포동 즉석떡볶이 맛집 '동백아가씨1961' 떡볶이는 자고로 길거리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떡을 골라 먹으면서 따뜻한 어묵 국물을 같이 먹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의 떡볶이로는 즉석 떡볶이가 있는데 냄비에 떡볶이 재료를 가득 넣고 직접 끓여서 만들어 먹는 것이다. 부산 전포동 전리단길에 있는 '동백아가씨1961'는 즉석떡볶이 맛집이다. 가게 자체는 넓지는 않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고 1층에는 주방이 있고 2층에는 식사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2층의 경우에는 층고가 높지 않아서 다락방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메뉴판은 사진을 따로 안 찍어서 검색하며 나오는 정보를 아래 입력해놓았다. 동백아가씨1961은 하얀동백떡볶이가 인기 있는 메뉴다. 이전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맛이 꽤 괜찮았다. 참고로 먹을 때는 오.. 더보기 부산 범어사 카페:: 범어사 금정산자락 카페 '더팜471' 부산 범어사 가는 길에는 주로 음식점이 많이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카페들이 하나 둘 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더팜471이라는 카페로 금정산자락 범어사 가는 길 깊숙한 곳에 있는 카페다. 예술을 하시는 분이 카페를 차린 것인지, 카페 본관 아래쪽에 작업실처럼 보이는 건물이 하나 있었다. 나는 들어가는 길을 잘 못 찾아서 좀 헤맸다. 주차를 따로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녁 시간이 다 돼서 갔을 때라 주차요금을 따로 안 받았던 것 같다. 음료의 종류는 썩 다양하지는 않았다. 과자류보다는 케이크류가 주력제품인 것처럼 보인다. 이른 식사를 하고 왔기 때문에 베이커리류는 주문하지 않았다. 카페 뒤쪽으로는 이런 정원이 마련되어있다. 자연그대로 보존해놓은것들도 있었고 일.. 더보기 이전 1 2 다음